올해 1월부터 화순예술인촌 2기 입주 작가로 활동해 온 최희원, 한동훈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지난달부터 화순예술인촌에서 열렸다.
올해 1년간 입주 작가로 활동하며 창작한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최희원 작가는 중국 당나라 말 시인인 ‘사공도’의 이십사시품 에서 영감을 얻어 조각한 ‘고요한 숨’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한동훈 작가는 물질 위주의 상업문화와 자본주의 모습 속에서 나타나는 현대인의 욕망 등을 캐릭터로 표현한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재료연구를 통해 유화와 오일파스텔을 접목하고 회화적인 부분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화순군 관계자는 1년간의 작품연구를 통한 그 결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예술인촌
12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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