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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시/공연소식게시판
예술에 빠진 MZ세대 개인 예술품 보험 시장 열리나
개인용 예술품 보험’의 필요성
점점 늘어가는 소액(공동구매) 컬렉터, 개인 컬렉터, MZ컬렉터, 아트테크, 예술품 렌탈 등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개인용 예술품 보험’ 필요. 완전한 상품이 나오기까지는 아직 이르지만 해외 사례처럼 기존 보험사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미술품 재산분할에 대한 이슈, 문화재와 미술품 관련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개정안이 발표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전문 지식에 대한 필요성
도 커지고 있다.
결국 전문 인력 양성이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 예술품 전문 변호사와 전문 예술품 감정사 등. 한국의 환경을 잘 이해하는 전문 인력들이 많이 등장해야 할 것이고, 이 분야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다변화 하는 예술생태계에서 다양한 분야 · 기술과 융합되는 형태는 이제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에 따라 예술품, 콘텐츠의 저작권을 바로 아는 것, 특히 NFT, 메타버스 등 빠르게 흘러가는 변화 속에서 예술의 권리와 정의를 연구하고 쫓을 수 있는 지속적인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 예술시장에 MZ세대 컬렉터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각종 아트페어의 성공과 해외 아트페어, 갤러리들의 아시아 진출 중심지가 되고 있는 한국, 그 이유는?
- 순수예술분야의 문턱이 낮아진 시기와 이유는? (스타들의 미술 사랑, 전시 인증, 예술품 인테리어의 붐, 새로운 취미로서의 전시관람 경험에 대하여)
- 순수예술분야와 대중문화, 기술분야가 향하는 방향은? 융합문화예술, 그리고 이 중심에 있는 플랫폼 산업.
- 각종 예술가들의 팬덤형성, 그에 따른 수익모델 다각화. (돈 버는 예술)
-아트테크 : 아트+재테크의 합성어로 미술품·전시·음악저작권 등에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
-아트노믹스 : 아트+이코노믹스
-개인 예술품 보험 : 아직 한국에 개인 예술품 보험 상품이 없음. 아트테크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과 젊은 컬렉터 증가로 이와 관련된 상품의 필요성이 커짐.
-미술품의 취득세·보유세 : 예술품은 취득이나 보유로 인해 발생하는 세금이 없음.
-미술품의 기타소득세 : 미술품은 작품 양도가격을 기준으로 판매자가 기타소득세를 냄. 가격이 6000만원 이하면 비과세 혜택. (6000만원 이상의 작품이라도 국내 생존 작가 작품에는 거래 가격과 상관없이 세금이 부과되지 않음. 생존 작가들의 작품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양도 작품가격이 6000만원 이상일 때는 작품 가격에서 필요경비 90%를 제외한 금액에 대해 기타소득세 20%, 1억원이면 경비를 제외한 1000만원에 대해서만 20%의 세율이 적용되어 200만원을 내게 된다.
참고링크, 둘러보기 좋은 사이트
관련 블로그 링크 <[돈이 되는 경제기사 ] 미술 경매 - 작품 고르는 법과 온라인 플랫폼, 공동구매 방법, 세금 / 아트테크]>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아트테크 활성화에 따른 예술품보험의 필요성 증대’ 보고서
미술시장 보고서2021
<‘미술품 감정사’ 법정에 선 이유>, 우먼센스
케이(K)-콘텐츠 투자 플랫폼 : ‘펀더풀’, ‘펀더풀 네이버 블로그’
미술품 거래 플랫폼 : TESSA, SOTWO, 아트투게더(+조각거래소), 아트앤가이드, 아트스탁 등
소액 아트 투자, 미술품 공동구매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사이트 : GRE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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