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라 개인전 <그리고 봄>,
서유라 작가는 ‘책’이라는 소재로 화면을 재구성하여 각각의 책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캔버스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2년 최정아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기억 속 빈티지 책, 시대의 아이콘이나 캐릭터를 소재로 하여 현대에서 잊힌 것들에 대한 향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캔버스 전체에 쌓거나 덮은 어린왕자, 앨리스, 피터팬, 빨간망토, 백설공주, 미키마우스 등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각각의 책을 다양한 구도로 연출하여 서랍 속에 있을 것 같은 ‘Vintage Books’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시가 되길 기대합니다.
▪️전시명: 서유라 개인전 <그리고 봄>
▪️기간: 2022. 05. 03(화) - 5. 21(토)
▪️장소: 최정아 갤러리 (서울 종로구 경희궁 3나길 24)
▪️시간: 화 - 토 13:00 - 18:00 (일, 월 휴관)
▪️문의: T. 02. 540. 5584
@choijungahgallery
http://choijungah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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