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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시대, 마을에서 드라이브인 전시회 개최 눈길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9-22 1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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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

코로나19 시대, 마을에서 드라이브인 전시회 개최 눈길



완주문화재단, ‘네모에서 동그라미하다’ 선보여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람객들이 차 안에서 마을길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북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차량 안에서 볼 수 있도록 드라이브인 전시회 ‘네모에서 동그라미하다’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완주한달살기의 하나로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율곡마을의 문화창작공간 달빛품에 입주한 작가 김수화(현대무용)·안지인(시각예술)씨가 어린이들과 함께한 예술활동 결과 등을 전시한다.

두 작가가 자신들의 올해 입주기간에 완주의 자연과 신체관계를 탐구한 실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창작공간 달빛품 외벽에 사진 작품과 영상을 선보인다. 이색 전시를 준비한 두 작가는 “입주기간 동안 오로지 도보로 지역을 탐방하며 그에 따른 삶의 속도와 반경, 리듬에 익숙해지고 변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더 많은 주민과 교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전시로 대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영상 작품은 22일과 23일 오후6시부터 저녁8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작품은 상설 전시한다.

송은정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완주한달살기 프로그램으로 보통 한 작가가 이곳 문화창작고안 달빛품에서 30~100일 가량 머물며 주민과 소통하게 된다.

주민과 함께 한 내용을 코로나로 인해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완주형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청년작가 완주한달살기’를 추진해오고 있다.

기존방식과 다르게 농촌의 빈 집, 빈 창고 등 마을의 유휴공간을 작가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예술가에게는 낯선 일상으로 인한 예술적 영감을, 젊은이가 부족한 농촌의 주민에게는 예술을 일상에서 마주치는 뜻밖의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다.

완주군은 농촌형과 도시형 주거양식이 혼재된 도농복합지역이다.

인구 50% 가량이 완주군의 면적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촌형 마을에 넓게 분포돼 있고, 나머지 50%는 이서면 전북혁신도시 및 봉동읍 둔산리 등 일부 도시형 주거지역에 밀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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