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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잔혹함에_가려진_아스테카인들의_삶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6-07 1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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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

잔혹함에_가려진_아스테카인들의_삶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세계사 ‘덕후’들 취향을 저격할 만한 전시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전시는 태평양 건너 멕시코의 조상, 아스테카 문명의 발자취를 선보인다.

흔히 ‘아즈텍’으로 알려진 아스테카 문명은 마야, 잉카와 함께 아메리카 대륙 3대 문명으로 꼽힌다.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희생제의 잔혹한 이미지, 스페인 정복자를 신으로 오해했다는 멸망 서사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아스테카 제국은 사실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문화를 지녔던 국가 중 하나다. 전시는 그동안 알려진 이미지 이면에 있는 아스테카인에 주목한다. 

전시의 시작부터 화려한 태양 이미지와 함께 아스테카의 역사를 설명하는 동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람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영상에 집중한다. 

이처럼 어두운 조명과 대조되는 화려한 영상 콘텐츠와 곳곳의 LED 화면은 전시의 다채로움을 증폭시키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적 맥락을 흥미롭게 짚어낸다.

 전시는 ‘인신 공양’이라는 잔혹성에 가려진 아스테카인들의 신에 대한 순수한 헌신을 조명한다. 

아스테카인들은 태양을 세상의 창조주이자 인간을 존재하게 하는 신이라고 생각했다. 

인간 제물은 태양신에게 보답하고, 이 세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였다. 

그들에게 죽음은 비극이나 공포의 대상이 아니기도 했다. 유독 아스테카 예술에 해골과 뼈의 형상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다.

올해는 한국과 멕시코가 수교를 맺은 지 60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해 이번 전시에는 멕시코와 유럽 11개 박물관의 귀중한 소장품을 한데 모았다. 그동안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아스테카 문명 발굴품도 공개된다.

WHEN 8월 28일까지 월·화·목·금·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WHERE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PRICE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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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잔혹함에_가려진_아스테카인들의_삶-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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