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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시/공연소식게시판
강이연 작가의 코로나19로 부터 마음치유 특별전, 전시
[출처] [추천전시] 강이연 작가의 코로나19로 부터 마음치유 특별전, 전시<0.4>|작성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예술로 치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강이연 작가 미디어아트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강이연 작가는 “예술이 우리의 미래를 향상시키는 해결책이 될 수는 없더라도, 우리를 이끄는 영감이 될 수는 있다고 믿는다,”라며 “2022년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가 우리를 포함하는 생물권(biosphere)의 치유를 향한 아주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강이연 작가는 서울대에서 서양화 학사를, 캘리포니아대학교 UCLA에서 디자인·미디어 아트 석사를, 영국 왕립예술학교 Royal College of Art에서 박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2020년에는 글로벌 현대미술 프로젝트 ‘Connect, BTS’에 유일한 한국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몇 년 전, 고작 1.5라는 작은 숫자에 지구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망연자실함을 기억한다.
‘1.5’가 의미하는 바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이 1.5도를 넘지 않아야만 지구 생태계 삶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최근 단 10년(2011~2021) 간 지구의 지표면 온도는1850~1900년 표면온도에 비해1.09도 상승했다.
현재 인류 삶의 패턴이 과감히 변하지 않는다면, 2040년에 1.5도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인의 작업 0.4는 신비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의 모습과 ‘1.5’ 이후를 상징하는 불편한 모습을 그린다.
작업은 ‘warming stripe’ 을 거대한 화면 가득 채우며 끝이 난다.
이는 우리의 현주소를 상기한다. 인간만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0.4가 함축하는 의미를 헤아려 보는 것이 인류를 치유하고, 자연을 치유하고, 우리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예술로 치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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