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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한나 작가, 두 번째 개인전 ‘Seven’ 주제로 열려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6-15 1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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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


오한나 작가, 두 번째 개인전 ‘Seven’ 주제로 열려

"세상에서 가장 긴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
6~30일까지 전시


오한나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Seven’을 주제로 6월 30일까지 열린다.

주제가 있는 작품 세계를 추구 하고 있는 오한나 작가의 첫 번째 전시회 테마는 ‘성화’였다.

‘비손강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에 ‘일탈’이 아닌 ‘진정한 자유’를 표현하고자 했다.
그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은 작가 내면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는 몸부림, ‘바람소리도 그리게 해달라’는 간절한 염원을 작품에 담았다.

오한나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긴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을 작품 활동을 하며 깨닫게 됐다”며 “오늘도 어김없이 한 발, 두 발 찾아온 내면의 싸움은 갈등을 뒤로 하고 앞만 보고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양화라는 새 장르에 입문해 한길로 달려온 지 어언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남다른 감회가 생긴다.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이 과정이 없었다면 아마 제자리에 머물렀을지도 모를 일”이라며 “온몸의 시각과 촉각, 청각과 미각을 곤두세우고 통각까지 더하는 미지의 세계는 뒤로 가지 않는 시계바늘과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 접했던 환희의 신세계는 작품에 몰입할수록 고통과 기쁨의 교차점에 머무를 때가 많았다.

인간이 내뱉을 수 있는 창작은 매너리즘에서 출발한다고 본다”며 “이에 한껏 속도를 내 가속 페달을 밟았다.

서행과 급행, 일시정지와 출발은 정지를 모른 채 지금까지 달려온 것을 보면 한 우물을 계속 파야 하겠다는 영혼의 울림이 한몫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작가는 “사람을 보면 때로 지치게 하는 피곤함이 몰려오는 반면 하나님이 주신 자연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치료의 용솟음이 자리하고 있다. 이 자리에 서서 붓 끝에 정신을 넘어 영혼의 숨결을 불어넣는 예술의 경지는 끝이 없는 것 같다”고 작품 세계를 털어놨다.


첨부파일 오한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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