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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복으로 한국문화 공감 확산"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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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4-07 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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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


"한복으로 한국문화 공감 확산"


추혜경 작가 한복 사진전
OC브레아 갤러리서 호평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공부한 작가가 ‘한복’을 주제로 작품활동에 나서자 영어권 관객이 호응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소재 브레아 갤러리는 지난 1월부터 주목받는 여성작가 그룹 전시회 ‘테이킹업스페이스(Taking Up Space)’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다양한 배경을 지닌 여성작가 10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피부색과 문화가 다른 작가 10인은 그들이 살아온 삶의 관점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갤러리 작품 전시와 온라인으로 진행한 행사는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 비디오 작품 등 현대미술이다.

이번 전시회 유일한 아시아계로는 추혜경 작가가 참여했다. 

특히 추 작가는 한복을 주제로 ‘정체성’을 표현해 주목받았다. 

그는 한복을 입고 직접 LA한인타운 지하철역에서 사진을 찍었다. 

지나가는 행인은 작품활동인줄 모른 채 사진 속에 같이 담겼다.

이런 방식을 통해 추혜경 작가는 한복을 모티브로 한 사진과 비디오 작품을 출품했다. 

한복이 LA 등 남가주 다민족,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이질적인 느낌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연출한다는 평이다. 

OC 아트블로그는 추 작가 작품을 “한국 전통문화와 LA 공간이 만나 대화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어머니의 한복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은 관객이 작가의 문화적 탐구의 깊이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브레아 갤러리 측도 “추혜경 작가 작품을 통해 한국문화, 작가가 자라온 환경, 정체성 고민을 엿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시회 한 작품은 UCLA 총장 자택 내 전시작품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추혜경 작가는 “2019년 기준 전국 유수 미술관의 영구소장품 중 여성작가는 13%, 유색인종 작가는 18%에 그친다”며 “미국 내 동양미술, 한국미술은 잘 다뤄지지 않는다. 아시아계 증오범죄가 늘어나는 요즘 인종차별주의 근원 및 역사를 되짚고 싶다.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와 삶을 알리고 공감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추혜경 작가 작품은 브레아 온라인 가상 갤러리(www.breaartgallery.com/takingupspace)에서 볼 수 있다. 

추 작가는 UCLA 순수미술 전공 후 LA에서 활동하고 있다.

첨부파일 한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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