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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문재단, 문화나눔으로 상생 실천
작성자 FACO예술인복지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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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1-10 1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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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재단, 문화나눔으로 상생 실천

보문고 입구에 동곡미술관·박물관 개관

광주 광산구 보문고등학교 입구에 동곡미술관과 박물관이 개관될 예정이다. 3개층 1000㎡(약 300평) 규모의 동곡미술관과 박물관은 보문복지재단에서 운영한다.

동곡미술관·박물관은 보문고등학교 설립자인 정형래 선생의 호를 땄다. 보문복지재단은 문화나눔으로 복지영역을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설립했다.

현재 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접목하는 열린 공간으로 문화복지를 실천할 예정이다.

동곡미술관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미디어아트 특별전 '동곡, 빛이 내린다'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보문복지재단 및 사일로랩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동곡, 빛이 내린다'전은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관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전시로서 물에 반사되는 빛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작가는 사일로랩(팀), 표기식, 황채영이다. 사일로랩은 LED조명을 연출, 대형 수조를 만드는 등 라이팅 인스톨레이션 작품으로 빛에 비쳐 반짝이는 물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표기식 작가와 황채영 작가는 끊임없이 흔들리는 물결의 움직임을 사진과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화하는 렌티큘러 매체로 선보인다.

이와함께 동곡박물관에서는 특별전 '고조선에서 조선까지 : 민족의 얼을 찾아서'가 진행된다.

특별전에서는 고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비파형동검, 세형동검, 간돌검을 시작으로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유물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의 '목각탱화'(현존 유물이 8점에 불과)와 조선 초기에 제작된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고려 금속공예의 세계적 수준을 느낄 수 있는 '전 공민왕 황금유물 6점'과 '청동제은상감향완', '청동제은상감식소라 등 유물 약 160여점이 전시된다.

상설전으로는 '동행, 꼭두를 만나다'가 진행된다. 사후세계를 기원하는 약 150여점의 꼭두, 상여 등이 전시된다.

이승과 저승 사이를 동행하는 존재인 꼭두의 색다른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보문복지재단 관계자는 "광주 광산구에 새로운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확대할 계획"이라며 "문화의 황무지, 사막에서 꽃 한송이를 피운다는 심정으로 주민과 시민들이 찾아오는 문화명소 동곡미술관·박물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곡미술관은 인근 보문고등학교 내 수능시험장 방역점검으로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8일간 임시휴관한다. 12월 9일부터는 정상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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